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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생지기 조이 예요.

공을 많이 들인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올 7월부터 시작하여 5개월 간의 긴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오티즘레이스의 앰블럼 제작을 시작으로 대회 홈페이지, 홍보 영상, 대회 당일 모든 디자인, 마지막 당일 스케치 영상 제작까지 일련의 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든 것의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레이스에 11월 18일 참여하였습니다.

'다름을 다채로움으로' 슬로건을 잘 표현하기 위한 컬러 선정과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주관으로 올해 4번째, 오프라인 행사는 처음 진행 된 자폐인 인식개선 레이스가 성황리에 진행 되었습니다.

오티즘은 자폐성 장애를 말합니다. 

협회 직원분들이 몇 날 야근을 하며 준비한 만큼 올해 최고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의 참여자가 모여 즐거운 레이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날의 열기를 보여주는 스케치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