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안녕하세요. 공생지기 조이입니다.

엄청나게 쏟아진 비 이후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한 바람 때문에 창문을 열어두고 잠을 자기 어려운 계절이 왔네요.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된 건, 공생가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지도 벌써 5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무실 이전 이후 여러모로 개선된 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이번에 신규 입주기업들 홍보영상 제작이 있었습니다.

영상 제작을 하다가 이렇게 카메라 앞에 앉아 있으니, 아주 많이 어색했어요.

그리고 영상에 나타나는 저의 너무나 후덕해진 외모가 사실 좀 힘들긴 합니다만, 어차피 공개된 영상이라 제가 먼저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부끄럽습니다.

공생가에 관심을 두시는 분들께 늘 감사의 마음 한가득입니다.

어려운 시기 함께 잘 지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